항공이야기/항공기 사고사례 썸네일형 리스트형 Alaska 261편 사고 2-1. 2000년 1월 31일 발생했으며 기종은 맥도널 더글라스社의 MD-83입니다. 이 사고로 탑승한 승객과 승무원 포함 총 88명이 전원 사망했습니다. 2-2. 경로는 멕시코 푸에르토 바야르타(Puerto Vallarta) 구스타보 디아스 오르다스 국제공항을 1시 35분에 출발해 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을 거쳐 시애틀 타코마 국제공항으로 갈 예정이었습니다. 그러나 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에 미치지 못하고 결국 태평양 해상에 추락하고 말았습니다. 2-3. 순항도중, 조종사들은 수평 꼬리날개가 멈춰서 작동하지 않으니 로스앤젤레스 국제공항으로 회항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이때 고장 난 수평 꼬리날개로 인해 Trim 시스템이 동작하지 않아 조종사들은 고도유지를 위해 힘으로 조종간을 계속 잡아당기며 비행하고 있었습니.. 더보기 Air France 447편 사고 1-1. 2009년 6월 1일 발생했으며 기종은 에어버스사의 A330-200입니다. 탑승한 승객과 승무원을 합쳐 228명 전원이 사망한 비행기 사고입니다. 1-2. 브라질의 리우데자네이루 국제공항을 출발한 에어프랑스의 장거리용 여객기인 에어버스 A330-200 항공기가 대서양에서 항법신호를 보내지 않은 채, 추락한 사고입니다. 1-3. 당시 3명의 조종사가 근무하고 있었는데 두 명의 조종사가 비행하는 동안 1명의 조종사는 휴식을 취하는 3pilot(기장1명, 부기장2명) 근무형태를 하고 있었습니다. 부기장 2명 중 한명은 수평비행 상태에서 기장의 역할을 담당할 수 있는 부기장이었고, 다른 한명은 오로지 부기장 역할만 할 수 있는 조종사였습니다. 1-4. 사고가 발생하기 전에 기장인 뒤부아는 휴식을 취하고.. 더보기 동방항공 사고 china eastern MU5735 소개1. 동방항공 ‘MU5735’편 여객기는 지난 21일 오후 쿤밍에서 출발해 광저우로 가던 중 추락했습니다. 여객기에는 132명이 타고 있었으며 이 중 승객이 123명, 승무원이 9명이었습니다. 소개2. 당시 조종석에는 3명의 조종사가 근무 중이었습니다. 기장 장정핑은 59세로 31,769시간과 40년 정도의 비행경력을 가지고 있었으며, 동방항공의 기장이자 비행교관이었습니다. 그리고 또 다른 한명의 기장 양홍다는 32세로 6,709시간의 비행시간을 가지고 있었으며, 2018년 1월 기장 승격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부기장 니궁타오는 27세로 비행시간 556시간을 기록 중이었으며, 훈련과정 중에 있는 부기장이었습니다. 소개3. 한국인을 비롯한 외국인 승객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현재까지 생존자는 발견되.. 더보기 이전 1 다음